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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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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잔디의 분류와 정의

잔디란 지표면을 피복하는 지피식물 중 잦은 깍기와 답압에 잘 견디며 재생력이 강한 특성을 지닌 다년생의 초본성 식물을 말한다.
잔디로 이용되는 식물체는 대부분 화본과 식물에 속하며 전 세계에 걸쳐 30여 속이 있다. 잔디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면 피복 식물은 관상효과는 있으나 이러한 특성이 약하여 쓰이는데 제한이 있다.

한치형 잔디

잔디

페스큐 [FESCUE]

톨 페스큐 / KY-31 [Tall Fescue]

엽폭이 넓어 질감이 다소 거칠어 보이나 강한 내한성, 내음성 그리고 척박토양환경에서도 강력히 적응하는 심근성을 가지고 있어서 도로 및 법면의 토양침식방지, 척박지역의 녹화, 잔디 조성등에 이용되는 초종이다. 토양 적응력이 뛰어나 널리 사용되는 초종으로 병에 대한 내성이 강하고 척박한 토양과 침수에도 잘 견디는 저 관리형 잔디이다. 한지형 잔디이면서도 덥고 건조한 기후에 강하여 가뭄에 견디는 힘이 크고 또한 뿌리가 깊은 심근성으로 주로 토양 침식 방지용인 도로공사 비탈면 녹화에 많이 사용한다. 잎폭이 넓고 억센 잎과 강한 줄기를 갖고 있다.
품종 : Kentucky 31(ky-31)

초장 : 50~80cm

순도 : 95%

발아율 : 90%

입수/g : 400

생육형 : 분얼경

잔디

터프타입 톨 페스큐 [Turf Type Tall Fescue]

건조 및 다온다습에 강한 초종으로 톨페스큐의 단점인 넓은 엽폭을 좁히고, 뿌리의 생장력을 높여 빠른 발아와 잔디 피복력을 향상시켰다. 강한 답압으로 골프장의 티, 페어웨이, 러프 지역이나 절토, 성토비탈면, 경기장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일반 톨 페스큐를 잔디형으로 육종 개량한 초종으로 초장이 짧고 수직 생장력이 완만한 짙은 녹색의 잎을 가졌으며 주형생장을 하는 잔디이다. 뿌리가 깊어 건조에 강하며 경사면 토양 안정화에 많이 이용된다. 특히 한지형 잔디이면서 여름철 고온과 병해에 강하다. 격렬한 운동의 경기장 조성과 골프장 러프지역, 암반 녹화토공법등에 이용된다.

초장 : 30~40cm

순도 : 98%

발아율 : 91%

입수/g : 500

생육형 : 분얼경

잔디

크리핑 레드 페스큐 / 왕김의털 [Creeping red Fescue]

엽폭은 1.5~3.0mm정도이며, 아래부분이 약간 붉은 색조를 띄고 있다. 잎이 가늘고 수평으로 성장하며 섬세한 잔디밭을 조성한다. 심근성 초종으로 척박토이면서 건조하고 약산성 토양의 음지에서 잘 자란다. 잔디 관리 요구도는 낮은편이며, 밀파시 내답압성이 강하고. 톨페스큐,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등과 주로 혼파하여 사용한다.

초장 : 30~60cm

순도 : 95%

발아율 : 90%

입수/g : 400

생육형 : 분얼경

잔디

라이그라스 [Rygrass]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 호밀풀 [Perennial Ryegrass]

발아와 초기 생육이 빠르고 초질도 연하여 적정 예취하면 잔디를 형성한다. 주로 다른 한지형 잔디와 혼합해 토양침식이 우려되는 사방공사, 경사지등의 녹화에 이용되며 답압성이 강해 골프장, 경기장등의 덧뿌리기용으로 이용되는 초종이다. 양잔디의 기본적인 초종으로 최대의 장점은 발아율이 높고, 발아세가 좋아 초기 정착이 아주 빠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빠른 토양안정화로 다른 초종들이 발아할 수 있게 환경을 조정하여 주는 전이대 역할을 하여주는 초종이다. 또한 혼파용 오버씨딩용의 주요 초종이며 경기장 유지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초종이다. 조직력, 내서성, 내수성, 착지의, 균형 등에 우수하고 추위에 상당히 강한 초종이다.

초장 : 30~60cm

순도 : 98%

발아율 : 90%

입수/g : 550

생육형 : 분얼경

잔디

터프타입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Turf Type Perennial Ryegrass]

농녹색으로 초장이 낮은 치밀한 잔디를 형성하고 내병성이 강하다. 덧뿌리기용 및 혼파용으로 사용되며 내서성이 강하여 골프장의 페어웨이용으로 주로 이용된다.

초장 : 30~60cm

순도 : 98%

발아율 : 90%

입수/g : 550

생육형 : 분얼경

잔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Italian Ryegrass]

발아와 생육이 빠른 일년생 초종으로 사료용 및 사방공사등의 급속녹화에 사용되며 덧뿌리기용으로도 이용가능하다.

초장 : 60~100cm

순도 : 90%

발아율 : 90%

입수/g : 450

생육형 : 분얼경

잔디

켄터키블루그라스 / 왕포아플 [Kenturcky Bluegrass]

생존년한이 긴 다년초로 발아와 초기생육은 느리나 지하포복경으로 인한품질 좋은 잔디를 형성하고 답압과 회복이 빠른 초종이다. 한지형 잔디중 가장 널리 이용되는 초종으로 늦겨울까지 녹색도를 유지하고 뗏장으로도 이용된다. 서양잔디의 대표적인 초종으로 잔디조성에 있어서 기분이 되는 초종이다. 초장이 짧고 지하경에 의해 스스로 분열하여 조직밀도가 치밀하고 질감이 매우 좋다. 특히 고온과 저온, 가뭄에 상당히 강하여 우리나라 기후에 잘 적응하는 초종이다.

초장 : 30~40cm

순도 : 98%

발아율 : 85%

입수/g : 3,000

생육형 : 지하경

잔디

오차드 그라스 / 오리새 [Orchardgrass]

토양 적응성이 높고 내음성과 내한성이 강하여 척지와 산성토에도 잘 생육한다. 초·목본류와의 혼파로 토양침식 방지용으로 이용되며 년 평귱기온 14℃이하인 지역에 적합하다.

초장 : 60~110cm

순도 : 98%

발아율 : 85%

입수/g : 1,300

생육형 : 분얼경

잔디

벤트 그라스 [Bentgrass]

크리핑 벤트그라스 [Creeping Bentgrass]

상록성이며 신선한 기후를 좋아하는 한지형 잔디의 대표초종이다. 긴 지상 포복경을 가지고 잎은 섬세하고 부드러워서 낮게 예초 할 때 밀도가 높은 잔디를 형성한다. 골프장의 그린을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다.

초장 : 10~20cm

순도 : 98%

발아율 : 90%

입수/g : 13,000

생육형 : 포복경

난지형 잔디

잔디

위핑 러브그라스 / 능수참새그렁

발아가 빠르고 생육이 강하며 잎은 가늘고 길다. 직립형의 난지형 다년초로 유식물은 강건하고 서열 및 한발에 대한 저항성이 크고, 불량 조건하에서의 식생초로서 상당히 우수하다. 저습지에서의 생육은 불량하지만 반면에 덥고 건조한 기후에 강하며 비옥한 토양에서 가장 무성하게 번식하고 암반이나 마사토가 많은 법면에 이용된다. 겨울기간은 갈변하지만 저온에도 비교적 강하며 고사하지 않는 이점이 있다.

잔디

버뮤다그라스 / 우산잔디

지하경으로 강하게 번식하고 들잔디보다 빠르게 잔디밭을 조성한다. 더위와 염분에 강해서 대전이남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잔디이다. 자생용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은 영양번식형의 티프론잔디로 불리우며 종자번식의 품종도 수종개발되어오고 있다. 답압, 재생력이 강하기 때문에 경기장에서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잔디

들잔디

우리나라 국토 전역에 넓게 자생하고 있는 재래종으로 옛날부터 자생으로 이용되고 있다. 잎과 포복경은 다소 거칠고 강하지만 토양적응력이 좋고 답압에 강하며 기후적인 적응성도 넓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종래의 들잔디종자는 발아율이 상당히 낮은 것(20%전후)이었지만 지금은 외피를 화학처리로 박피하여 발아율이 높은 종자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잔디의 종류별 환경적응성